출처 : http://blog.naver.com/baljern?Redirect=Log&logNo=140112776760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가 필요해 몇 가지를 다운로드 받았지만 마켓을 이용하려면 1.5나 1.6버전을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2.1용을 찾아 헤매다 구하지 못하고 Android 2.2 (Froyo)의 시스템 이미지 파일을 구했다.  개인적인 용도로 만든 포스트지만, 비슷한 경로로 에뮬레이터에서 마켓을 이용하는 방법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링크를 남겨둔다.

system.img (84.19MB) Download  


먼저 위의 파일을 에뮬레이터에서 이용하기 위한 구성은 Android SDK r06 + API 8 그리고 Andriod SDK는 JDK 등이 필요하다.  혹시라도 안드로이드 앱을 제작하기 위한 기본환경 구축이 되어있지 않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여 그냥 순서대로 모두 설치한다.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개발환경 구축 http://blog.naver.com/baljern/140112647750

 

 

 

먼저 '사용자의 경로:\android-sdk-windows\platforms\andriod-8\images' 폴더에 있는 system.img파일의 이름을

system.bak로 바꿔주고, 위에서 다운로드 받은 system.img 파일을 복사해 넣는다.

 

 

 

SDK Setup.exe를 실행한다.

 

 

 

Refresh Sources가 나오면 Close..

 

 

 

Packages to Install은 Cancle을 클릭한다.

 

 

 

'Virtual Devices'를 클릭하고 새로 만들어줄 가상장치의 이름을 입력하고, Target을 'Andriod 2.2 -  API Level 8'로
설정한 후, SD Card 항목에서는 '9'(나중에 적당한 값으로 바꾸면 된다), Skin은 'WVGA800'을 추천한다. (예제에서는
캡쳐 편의상 400을 골랐다)

 

 

 

하드웨어 항목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면 더 이상 추가할 장치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New'를 클릭해준다.
센서들이나 GPS는 별 소용 없고 추가 앱의 설치 테스트를 위해서 장치의 내장 메모리의 용량 정도만 설정해주면 된다.

 

 

 

OK 클릭.

 

 

 

만들어진 가상장치를 클릭하고 Start...를 클릭.

 

 

 

모니터 화면에 보여줄 해상도를 설정하는 부분인데, 그냥 Launch를 클릭.

 

 

 

부팅에는 실제 폰과 비슷한 시간이 소요되고.. 스킨도 나중에 config.ini파일을 편집해서 바꿀 수 있다. 

 

 

 

부팅이 되면 어플리케이션 버튼을 클릭하자.

 

 

 

마켓을 클릭.

 

 

 

마켓에 접속하려면 실제 폰과 같이 간단한 등록 과정을 거쳐야 한다.
유료 앱은 결제도 되지만 실제로 신용카드로 결제가 되기 때문에 돈이 나간다는 것을 명심하자.

 

 


                                                                       안드로이드 마켓에 접속되었다.

짬이 날 때 마다 검색으로 마켓이 가능한 에뮬레이터를 찾다보니 아예 안드로이드 앱 개발키트를 모두 설치하게 되었는데, Android-SDK는 허접의 극을 달린다.  특히 느린 반응 속도는 이게 과연 개발툴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고, 마켓의 사용도 일부만 가능하다. eclipse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이런 툴로 앱을 개발할 수 있기는 한 것일까?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