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머신러닝이다.
베라체인(Berachain)에 대해 알아보자. 본문
2월 6일 업비트에 메인넷 상장이 된 베라 체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베라체인(Berachain) 완벽 가이드
1. 베라체인 개요
베라체인(Berachain)은 코스모스 SDK 기반으로 구축된 EVM(Ethereum Virtual Machine) 호환 레이어 1 블록체인입니다. 이 체인은 '유동성 증명(Proof-of-Liquidity, PoL)'이라는 독특한 합의 메커니즘을 도입하여 네트워크의 보안과 유동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특징을 가집니다.
사용자들은 네이티브 토큰인 $BERA를 유동성 풀에 예치하고, 그 대가로 거버넌스 토큰인 $BGT를 획득합니다. $BGT는 검증자에게 위임되어 블록 생성에 참여하며, 검증자들은 위임된 $BGT의 양에 따라 블록을 생성하고 보상을 받습니다.
2. 베라체인 에코시스템
베라체인은 DeFi(탈중앙화 금융) 중심의 생태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주요 프로토콜로는 다음과 같은 구성 요소가 포함됩니다:
- AMM DEX: 탈중앙화 거래소로, 자동화된 마켓 메이커(AMM) 방식을 채택하여 유동성을 제공합니다.
- 렌딩 프로토콜: 사용자들이 암호화폐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 Perp DEX: 파생상품 거래를 위한 플랫폼으로, 무기한 선물 거래를 지원합니다.
이러한 요소를 통해 베라체인은 사용자들에게 강력한 금융 툴을 제공하며, 자체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3. 베라체인 거버넌스
베라체인은 $BGT 토큰을 거버넌스에 활용하여 네트워크의 중요한 의사 결정을 내립니다. 유동성을 제공한 사용자들은 $BGT를 획득하며, 이를 통해 네트워크 운영 및 정책 변경 등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주요 거버넌스 결정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및 개선 제안
- 네트워크 파라미터 조정
- 새로운 기능 도입 및 커뮤니티 발전 방향 결정
이러한 탈중앙화된 거버넌스 시스템을 통해 베라체인은 사용자 중심의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4. 베라체인의 토큰 이코노미
베라체인은 3가지 주요 토큰을 통해 네트워크를 운영합니다:
- $BERA: 트랜잭션 수수료 및 검증자 노드 활성화에 사용되는 기본 토큰
- $BGT: 유동성을 제공한 사용자들에게 지급되며, 거버넌스 투표권을 부여하는 토큰
- $HONEY: USD와 1:1 비율로 페깅을 목표로 하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거버넌스를 통해 발행 속도 및 담보 자산이 결정됨
이러한 토크노믹스를 통해 베라체인은 안정적인 네트워크 운영과 유동성 공급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5. 베라체인 상장 거래소 소식
현재 베라체인의 공식적인 거래소 상장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프로젝트의 성장과 함께 주요 중앙화 거래소(CEX) 및 탈중앙화 거래소(DEX)에서의 상장이 예상됩니다. 최신 상장 소식은 베라체인의 공식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론
베라체인은 독특한 유동성 증명 합의 메커니즘과 강력한 디파이 생태계를 갖춘 블록체인으로, 향후 탈중앙화 금융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동성을 보장하는 혁신적인 구조와 커뮤니티 중심의 거버넌스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베라체인의 최신 소식을 확인하고 싶다면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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