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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머신러닝이다.

일반 개발자가 AI 개발자로 전환하기 위한 맞춤형 로드맵 본문

AI

일반 개발자가 AI 개발자로 전환하기 위한 맞춤형 로드맵

행복한 수지아빠 2025. 3. 20. 10:14

이제 AI 개발자로 전환하기 위한 맞춤형 로드맵을 구성하겠습니다. 다음을 포함할 예정입니다:

  • 기초 수학 및 통계 개념 (필수적인 내용만 최소한으로 정리)
  • 머신러닝과 딥러닝 기초 및 실습 (RAG 및 파인튜닝을 위한 기본 모델 이해)
  • 자연어처리(NLP)와 최신 트렌드 (Transformer, LLM, 벡터DB 등)
  • RAG와 파인튜닝 실무 적용 방법 (데이터 준비, 모델 선택, 벡터 DB 활용, Fine-tuning 기법 등)
  • MLOps 및 배포 전략 (모델 운영 및 최적화, 클라우드 활용 방안)

로드맵을 정리하여 공유드리겠습니다!

경력 개발자를 위한 AI 학습 로드맵

경력이 풍부한 웹/모바일 개발자가 AI 엔지니어링 분야로 전환할 때, 기존 경험을 살리면서 새로운 지식을 효율적으로 습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로드맵은 기초 수학 -> 머신러닝/딥러닝 -> NLP 최신 기술 -> RAG/파인튜닝 -> MLOps/배포 순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단계마다 필요한 개념과 추천 학습 자료, 실습 아이디어를 제시합니다.

1. AI 수학 기초 다지기

AI를 이해하려면 최소한의 수학 개념을 알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선형대수, 확률론, 통계, 미분은 머신러닝 알고리즘의 원리를 파악하는 데 중요합니다 (Maths for Machine Learning - GeeksforGeeks). 다행히도 실무 적용에는 아주 고등 수준의 수학까지는 필요하지 않으며, 벡터와 행렬 연산, 기본적인 확률 분포와 미분 개념 정도면 충분합니다 (Maths for Machine Learning - GeeksforGeeks). 실제로 머신러닝에 필요한 수학의 비중을 보면 확률/통계가 50%, 선형대수가 35%, 미적분이 15% 정도라고 합니다 (High-quality math resources that helped me become an Amazon ML Scientist | by Abhishek Divekar | Medium). 즉, 복잡한 이론보다는 데이터 분포 이해, 모델 최적화 개념 등에 초점을 맞추면 됩니다.

핵심 학습 개념

  • 선형대수: 벡터와 행렬, 행렬곱, 선형변환 등의 개념. (딥러닝에서는 텐서 연산으로 이어짐)
  • 확률과 통계: 평균, 분산, 정규분포 등 기술 통계와 베이즈 개념의 기초. (모델의 확률적 해석에 도움)
  • 미분 및 기울기: 미분계수, 경사하강법(Gradient Descent)의 개념. (신경망 학습의 핵심 원리)
  • 필요시 추가: (여유가 있다면) 다변수 미적분, 행렬의 고유값/고유벡터 정도. 하지만 처음부터 깊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추천 학습 자료

  • 온라인 강의: Coursera의 "Mathematics for Machine Learning" 전문과정 – 선형대수, 멀티변수 미적분, 통계 등을 머신러닝 맥락에서 설명해 줍니다. 대학 수학을 다시 체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Khan Academy 등의 무료 강좌에서 선형대수와 통계를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들어도 좋습니다. 특히 3Blue1Brown의 「Essence of Linear Algebra」 영상 시리즈는 선형대수 개념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는데 추천합니다.
  • 서적: "Mathematics for Machine Learning" (Deisenroth 등 저) – 머신러닝에 필요한 수학만 모아놓은 입문서로, 무료 PDF로도 구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장만 발췌해서 공부하기 좋습니다.
    "확률과 통계" 분야는 Blitzstein의 《Introduction to Probability》(블리츠스타인) 같이 개념을 쉽게 설명한 자료가 도움됩니다.
  • 기타: 실무 위주로 빠르게 넘어가고 싶다면, 우선 이후 단계 학습을 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수학 개념을 역으로 학습해도 됩니다. 예를 들어 딥러닝 공부 중에 경사하강법이 잘 안 이해되면 그때 미분을 복습하는 식입니다.

추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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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와 함께하는 인공지능 수학 with 파이썬 - 예스24

수학과 머신러닝·딥러닝의 연결고리로 인공지능을 이해한다!인공지능 기술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려면 이론적 기반이 되는 수학 원리와 알고리즘을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수학자의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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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는 기초수학은 얼마나 필요한가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구현을 시작하는 데 꼭 기초 수학 지식이 필요한가?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구현을 시작하는 데 꼭 기초 수학 지식이 필요한가?결론:👉 기본적인 이해 없이도 RAG를 구현할 수 있지만, 깊이 있는 튜닝과 최적화를 위해선 수학적 기초가 필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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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프로젝트 아이디어

  • 파이썬으로 수학 구현: 선형대수와 미분 개념을 익혔다면, 파이썬으로 간단한 선형대수 연산(벡터 내적, 행렬 곱셈 등)을 구현해보세요. Numpy 없이 순수 파이썬으로 벡터/행렬 클래스를 만들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경사하강법 실습: 2차 함수 등 간단한 수식의 최소값을 경사하강법으로 찾아보기. 이를 통해 머신러닝에서 사용하는 옵티마이저의 개념을 몸으로 익힙니다.
  • 기본 확률 시뮬레이션: 파이썬으로 동전 던지기, 주사위 굴리기 시뮬레이션을 코딩하여 확률 분포를 확인하고, 샘플 평균이 이론값에 수렴하는지 실험해보세요. 간단하지만 확률 개념에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2. 머신러닝 및 딥러닝 기초

AI 개발의 뼈대는 **머신러닝(ML)**과 딥러닝(DL) 기법입니다. 경량한 모델부터 심층 신경망까지 기본 원리를 익혀보세요. 우선 머신러닝 기초로서 지도학습의 개념 (회귀와 분류), 과적합/일반화, 모델 평가 방법(정확도, 재현율 등)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딥러닝 단계로 넘어가 인공신경망의 동작 원리(퍼셉트론, 은닉층, 활성화 함수, 손실함수, 역전파 등)를 학습하세요. 실무 개발 경력이 있으므로, 수식 유도보다는 프로그래밍 실습을 통해 개념을 체득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scikit-learn으로 간단한 모델을 돌려보고, TensorFlow나 PyTorch로 기본 신경망을 구현하면서 배우는 방식입니다.

특히 일반 웹 및 모바일 중고급 경력 개발자라면 코딩 역량이 뛰어나므로, 이 강점을 살려 코드 구현 위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fast.ai의 실습 중심 수업을 통해 복잡한 수학 없이도 파이썬 코드로 딥러닝 모델을 빠르게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Deep Learning for Coders with Fastai and PyTorch: AI Applications Without a PhD - Free Computer, Programming, Mathematics, Technical Books, Lecture Notes and Tutorials). 또한 Aurélien Géron의 "Hands-On Machine Learning with Scikit-Learn, Keras, and TensorFlow" 책은 경험 있는 개발자가 머신러닝/딥러닝 전체를 훑기에 좋습니다. 이 책은 초반에 end-to-end 머신러닝 프로젝트를 실습하며 데이터 준비부터 모델 훈련/튜닝까지 전체 과정을 익히게 해주는데, 파이썬 개발 경험이 있는 독자에게 특히 유용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Hands-on Machine Learning: excellent book, if you know the basics - TechTalks).

핵심 학습 주제

  • 머신러닝 기초 개념: 지도학습 vs 비지도학습, 회귀(선형회귀)와 분류(로지스틱 회귀, 의사결정나무 등) 알고리즘, 모델 평가방법(정확도, F1 등), 특성공학 개념.
  • 심화 ML 기법: ensemble 방법(Random Forest, Boosting 등)과 모델 튜닝(Grid Search 등) – 필요에 따라 개략적으로 이해.
  • 딥러닝 기본: 퍼셉트론에서 다층 신경망으로 확장, 역전파를 통한 학습 원리, 활성화 함수(ReLU 등)와 최적화 알고리즘(SGD, Adam 등).
  • 신경망 실습: MNIST 손글씨 데이터같이 쉬운 예제로 MLP(다층퍼셉트론) 모델을 구성, 학습시키고 정확도를 확인.
  • 딥러닝 프레임워크: TensorFlow/Keras 또는 PyTorch 중 하나는 익숙해져야 합니다. 둘 중 PyTorch는 파이썬 개발자에게 코드 이해가 쉬운 편이고, Keras는 초보에게 친숙합니다. 빠르게 결과를 보기엔 Keras 고수준 API가 좋지만, PyTorch의 동적 그래프도 장점이 있습니다.
  • 컴퓨터 비전/NLP 간략 소개: (선택) 딥러닝은 분야별로 응용이 다양하므로, 간단히 CNN(합성곱신경망)으로 이미지 분류, RNN(순환신경망)으로 시계열 예측 같은 도메인별 기초 모델도 맛보기로 경험하면 좋습니다. (NLP는 다음 단계에서 자세히 다룸)

추천 학습 자료

  • 온라인 강의: Coursera의 Andrew Ng의 "Machine Learning" 코스 – 고전 ML 알고리즘을 체계적으로 배우기 좋습니다 (다만 Octave/Matlab을 쓰지만 개념 설명에 집중).
    DeepLearning.AI의 "Deep Learning Specialization" (Andrew Ng) – 신경망과 딥러닝을 체계적으로 다룹니다. 계산 그래디언트 등 이론도 있지만, 케라스로 실습하며 이해할 수 있습니다.
    fast.ai의 "Practical Deep Learning for Coders" – 수학보다 코딩 실습 위주로 딥러닝을 가르치는 무료 강의입니다. **“파이썬만 잘하면 수학 최소화로도 딥러닝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 유명합니다 (Deep Learning for Coders with Fastai and PyTorch: AI Applications Without a PhD - Free Computer, Programming, Mathematics, Technical Books, Lecture Notes and Tutorials). 이미 개발 경험이 많으니 이 강의로 빠르게 딥러닝 최신 기법까지 맛볼 수도 있습니다.
  • 서적: 앞서 언급한 Géron의 Hands-On Machine Learning은 머신러닝부터 딥러닝까지 실습 예제로 배우는 최고의 입문서로 평가됩니다. 개발자 출신이라면 이 책의 예제를 따라하며 지식을 쌓기 좋습니다 (초판은 한글번역본도 있습니다). "Deep Learning with Python"(François Chollet) 책도 케라스 창시자가 쓴 실용서로, 딥러닝 직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 파이썬 머신러닝 완벽 가이드(권철민 저) 등의 실용서적도 참고하면 좋습니다. 알고리즘 이론서보다는 이렇게 코드 예제 중심의 책을 권장합니다.
  • 실습 사이트: Kaggle의 Starter 코드나 예제를 활용해보세요. 예를 들어 타이타닉 생존자 예측이나 Digit Recognizer 같은 튜토리얼을 통해 scikit-learn으로 모델 만드는 과정을 익힐 수 있습니다. Kaggle 노트북은 실습에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실습 프로젝트 아이디어

  • 캐글 대회 참여: 초급용 Kaggle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예제를 따라 해보고 본인만의 모델을 제출까지 해보세요. 타이타닉 생존자 예측이나 MNIST 손글씨 분류 같은 고전 문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실제 문제를 풀어보면서 피처엔지니어링, 모델 튜닝을 경험해보세요.
  • 자체 프로젝트: 관심 분야 데이터셋을 하나 선정해 end-to-end 프로젝트를 해봅니다. 예를 들어 회사의 웹 로그 데이터가 있다면 이를 이용해 이탈 사용자 예측 모델을 만들어보기, 또는 공개된 영화 리뷰 데이터로 영화 평점 예측 모델 만들어보기 등입니다. 데이터 수집→전처리→모델구축→배포까지 한 사이클을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딥러닝 구현 연습: 역전파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간단한 신경망을 처음부터 파이썬으로 구현해보세요. 예를 들어 은닉층 1개짜리 MLP를 numpy로 직접 코딩해보고, TensorFlow/PyTorch 결과와 비교해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딥러닝 프레임워크가 내부에서 하는 일을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이미지/텍스트 미니 프로젝트: CNN을 활용한 고양이 vs 개 이미지분류기 만들어보기, RNN(LSTM)을 활용한 간단한 텍스트 생성기 만들어보기 등 소규모 딥러닝 프로젝트로 다양한 도메인을 맛보세요. 이러한 실습을 통해 다양한 모델 타입을 접하고, 나중에 NLP를 본격 배울 때 배경지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자연어 처리(NLP) 및 최신 기술 이해

이제 자연어 처리 (Natural Language Processing) 분야에 집중합니다. 최근 NLP의 혁신은 대부분 **Transformer 기반의 언어모델(LLM)**에서 나오므로, 이를 중점적으로 학습하세요. 우선 전통적인 NLP 개념 (텍스트 전처리, 단어 임베딩, RNN/시퀀스 모델 개념)을 가볍게 짚은 후, Transformer 아키텍처와 그 대표 모델들을 이해해야 합니다. 2017년 발표된 Transformer 논문 "Attention is All You Need" 이후로 NLP 판도가 완전히 바뀌었고, Google의 BERT, OpenAI의 GPT 시리즈 같은 거대 언어모델들이 등장했습니다 ( Transformers, Explained: Understand the Model Behind GPT-3, BERT, and T5 ). 최신 AI 엔지니어로서, 이러한 언어모델의 구조와 활용법을 이해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 Transformers, Explained: Understand the Model Behind GPT-3, BERT, and T5 ).

  • Transformer 구조: 셀프 어텐션(self-attention) 메커니즘, 인코더-디코더 구조의 기본을 파악하세요. 복잡해 보이지만, 핵심은 입력 문장의 각 토큰이 다른 토큰들과 관계를 맺어 문맥을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예: "나는 버스를 탔다"에서 각 단어의 상호 관계를 한 번에 고려)
  • BERT: 트랜스포머 인코더만으로 구성된 양방향(bidirectional) 모델로, 문맥을 이해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문장 내 앞뒤 문맥을 모두 고려해서 masked word를 예측하도록 사전학습되었습니다. 텍스트 분류, 질의응답, NER이해/분석 과제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입니다 (Differences Between GPT and BERT - GeeksforGeeks) (Differences Between GPT and BERT - GeeksforGeeks).
  • GPT: 트랜스포머 디코더만 사용하는 오토리그레시브(autoregressive) 언어모델로, 한 토큰씩 다음 단어를 예측하며 텍스트를 생성합니다. 방대한 텍스트로 사전학습되어 자연스러운 문장 생성에 특화되어 있으며, 대화형 AI, 창작 등 생성 작업에 활용됩니다 (Differences Between GPT and BERT - GeeksforGeeks) (Differences Between GPT and BERT - GeeksforGeeks). (GPT-3, GPT-4 등의 모델이 대표적)
  • 기타 LLM: Google의 T5 (Text-to-Text Transfer Transformer)나 최근의 GPT-3.5, GPT-4 등 다양한 LLM이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수억~수천억개의 매개변수를 가진 거대 모델이며, 프롬프트를 통해 지시를 내리면 그에 맞게 응답하는 형태로 사용됩니다. ChatGPT 등의 등장으로 이 접근이 대중화되었습니다.
  • 파인튜닝 vs 프롬프트: LLM을 실제 과제에 적용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1)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사전학습된 모델에 적절한 질문/지시를 줘서 원하는 답을 얻게 하는 방법. (2) 파인튜닝: 우리 데이터에 맞게 모델의 일부 또는 전체를 추가 학습시켜 특정 작업에 최적화하는 방법. 두 접근 모두 장단이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배우게 될 것입니다 (파인튜닝은 다음 단계에서 다룸).

추천 학습 자료

  • 온라인 강의: Stanford의 "CS224N: NLP with Deep Learning" 강의 (온라인 공개) – RNN부터 Transformer, BERT까지 NLP 딥러닝을 종합적으로 다룹니다. 수학적으로 깊지만 강의노트와 영상이 훌륭합니다.
    Hugging Face의 Transformers 코스 – 실습 위주로 Transformers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BERT/GPT를 Fine-tuning하는 방법 등을 가르칩니다. 공식 문서와 튜토리얼이 무료로 공개되어 있어, 직접 따라하며 배울 수 있습니다.
    Coursera의 "Natural Language Processing Specialization"(DeepLearning.AI) – NLP 전반 (전통 NLP부터 seq2seq, Attention, 트랜스포머)을 다루는 전문과정입니다. 실무보다는 이론 학습에 가까우니, 부족한 개념 채울 때 참고하면 좋습니다.
  • 서적/블로그: "딥러닝을 이용한 자연어 처리" (한국어 번역서, 원서는 "Natural Language Processing with PyTorch") – RNN, Attention, Transformer를 예제로 설명합니다.
    Jay Alammar의 Illustrated Transformer 블로그 – 그림과 함께 Transformer와 BERT를 설명한 유명한 자료입니다. 한글 번역 블로그들도 있으니 찾아보시면 이해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OpenAI나 Google Research의 블로그에 공개된 GPT-3, BERT 관련 아티클을 읽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예: OpenAI GPT-3 발표 블로그, Google의 BERT 설명 자료 등)
  • 실습 도구: Hugging Face의 Transformers 라이브러리를 설치하고, 제공하는 프리트레인 모델들을 불러와 간단히 써보세요. 예를 들어 몇 줄의 코드로 BERT로 문장 분류를 해보고, GPT-2로 텍스트 생성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토크나이저(tokenizer) 사용법, 모델 인퍼런스 방법 등을 익히게 됩니다.

실습 프로젝트 아이디어

  • BERT 활용 텍스트 분류: 예제로 주어지는 IMDB 영화리뷰 데이터셋을 활용해 **감성 분류(sentiment analysis)**를 수행해 보세요. Hugging Face의 BertForSequenceClassification 모델을 로드해 파인튜닝하고, 분류 정확도를 측정해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전훈련 언어모델을 실제 문제에 적용하는 법을 익힙니다.
  • GPT-2 텍스트 생성기: 간단한 소설이나 대화 데이터를 모아 GPT-2를 추가 학습(파인튜닝)시켜 봅니다. 예를 들어 특정 스타일의 문장을 생성하도록 훈련한 뒤, 프롬프트를 주고 텍스트를 만들어보세요. 작은 데이터셋으로 실험해보면서 생성 모델의 재미와 한계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 언어모델 비교 실험: 동일한 질문에 대해 GPT-3(API 사용)와 국내 공개된 LLM(예: KoGPT, Polyglot 등 오픈소스 한국어 모델)이 어떻게 답하는지 비교해보세요. 이를 통해 모델 크기와 학습 데이터에 따른 언어 능력 차이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를 조금씩 바꿔가며 결과 변화도 살펴보면, 프롬프트 디자인의 중요성도 체험하게 됩니다.
  • NLP 파이프라인 구현: 전통적인 NLP 기법과 최신 모델을 조합해보는 프로젝트입니다. 예를 들어 뉴스 기사를 크롤링하여, 1) 형태소 분석기(예: KoNLPy)로 키워드 추출 -> 2) TF-IDF 벡터화 -> 3) 간단한 분류 모델 or BERT 임베딩+분류 로직으로 기사 주제 분류 같은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보세요. 옛 기법과 새 기법의 성능 차이도 비교해보면 인사이트가 생깁니다.

4. RAG(지식검색 결합 생성) 및 LLM 파인튜닝 실습

**RAG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는 최근 각광받는 기법으로, 대형 언어모델(LLM)에 외부 지식을 결합하여 더 정확하고 최신의 응답을 얻는 방법입니다. 기본 개념은 *"프롬프트에 관련 지식을 첨부하여 생성 모델의 답변을 보강"*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내 문서를 미리 임베딩해 두고 질문이 들어오면 관련 문서를 찾아 LLM에 함께 제공하여 답을 생성하게 할 수 있습니다 (What Is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aka RAG | NVIDIA Blogs). 이를 통해 LLM이 자체 학습데이터에 없던 최신 정보나 전문 지식도 활용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RAG의 구현에는 **벡터 데이터베이스(vector DB)**가 핵심으로, 문서 등을 벡터로 변환(임베딩)하여 저장하고 유사도 검색으로 관련 항목을 찾아냅니다 (Introduction to 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RAG) | Weaviate).

또한 이 단계에서는 **모델 파인튜닝(fine-tuning)**도 다룹니다. 파인튜닝이란, 프리트레인된 모델을 우리만의 데이터에 추가 훈련시켜 특定 작업에 맞게 최적화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GPT-3 같은 모델을 고객지원 챗봇 대화 데이터로 파인튜닝하면 해당 도메인에 특화된 응답을 생성하게 할 수 있습니다. Hugging Face 등의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 GPT나 BERT 계열 모델을 자신만의 데이터로 미세조정할 수 있습니다 (How to Fine-Tune an LLM from Hugging Face - GeeksforGeeks). 최근에는 파인튜닝도 전체 모델을 다 학습하기보다 LoRA와 같은 경량 방법이나 Instruction 튜닝 등 효율적 기법을 사용합니다. 이 부분은 직접 작은 데이터셋으로 실습해보며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벡터DB 활용: Pinecone, Weaviate, FAISS, Chroma 등 다양한 벡터 데이터베이스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FAISS 라이브러리는 오픈소스로 벡터 유사도 검색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고, Pinecone은 클라우드 벡터DB 서비스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선택한 벡터DB에 문서 임베딩을 모두 저장해 두고, 질의 시 임베딩 유사도 검색을 통해 관련 문서를 몇 개 추출한 뒤, 이를 LLM에 프롬프트로 제공하는 방식이 일반적 RAG 파이프라인입니다.
  • LangChain 등 프레임워크: RAG를 일일이 구현하려면 복잡할 수 있으나, 최근 LangChain과 같은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면 LLM, 벡터DB, 프롬프트 템플릿 등을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What Is LangChain and How to Use It: A Guide | Definition from TechTarget). LangChain은 파이썬에서 GPT-3 등 LLM에 자체 지식베이스를 붙이는 챗봇을 몇십 줄 코드로 만들 수 있게 해줍니다. 이와 유사한 Haystack (Deepset), LlamaIndex 등도 존재하니 필요에 따라 살펴보세요.
  • 파인튜닝 방법: Hugging Face Transformers의 Trainer를 사용하면, 준비된 데이터셋으로 손쉽게 파인튜닝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bert-base 모델을 텍스트 분류 데이터로 파인튜닝하거나, gpt2-medium 모델을 텍스트 생성용으로 파인튜닝할 수 있습니다. OpenAI API를 통한 GPT-3/4 파인튜닝 서비스도 있는데, 이는 데이터 업로드 후 학습을 시키는 형태로 비교적 간단하지만 비용이 발생하므로 소규모 실험은 공개모델로 하는 게 좋습니다.
  • 주의점: LLM 파인튜닝시 오버피팅을 주의하고, 가능한 한 검증셋으로 성능을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또 하나, 프롬프트와 RAG로 충분히 해결 가능한 경우 굳이 파인튜닝을 안 해도 되는 등, 상황에 맞는 접근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실무에서 많이 고민되는 부분이니, 여러 방법을 실습하며 감을 잡도록 합니다.

추천 학습 자료

  • 온라인 튜토리얼: Hugging Face 공식 튜토리얼 "Fine-tune a pretrained model" (Fine-tune a pretrained model - Hugging Face) – 예제로 주어진 텍스트 분류 데이터를 가지고 BERT를 파인튜닝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소개합니다. 데이터 준비 -> Tokenizer -> Trainer 설정 -> 모델 평가까지 흐름을 잘 볼 수 있습니다.
    또한 Hugging Face의 블로그 글 "How to Fine-Tune LLMs in 2024" 등 최신 글을 통해 대형 모델을 효율적으로 튜닝하는 팁(LoRA 등)도 얻을 수 있습니다.
  • RAG 해설 자료: NVIDIA 기술 블로그의 "What Is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RAG)" 글 – RAG의 개념과 중요성을 알기 쉽게 비유로 설명합니다 (What Is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aka RAG | NVIDIA Blogs). IBM Research 블로그 "What is RAG?" 등의 자료도 개념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Weaviate 벡터DB 블로그의 "Introduction to RAG" 글 – RAG 파이프라인 구성 요소(외부지식소스, 프롬프트 템플릿, LLM)를 설명하고 단계별 workflow를 다룹니다. RAG 구조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이해하기 좋습니다 (해당 글의 그림을 보면 외부 지식 -> 임베딩 -> 벡터DB -> 검색 -> LLM의 흐름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 실습 예제: LangChain 문서의 "Tutorials/Get Started" 섹션 – QA 챗봇을 만드는 간단한 코드 예제가 있습니다. 이를 참고하여 본인만의 지식베이스 Q&A 시스템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파인튜닝은 깃허브의 예제 코드들을 활용해보세요. 예를 들어 run_clm.py (GPT2 언어모델 미세조정 스크립트)나 run_summarization.py (T5 요약모델 미세조정) 등의 예제를 실행해보며 결과를 확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실습 프로젝트 아이디어

  • 사내 지식봇 (RAG): 스스로 작은 RAG 파이프라인을 구축해보세요. 예를 들어 회사의 FAQ 문서를 벡터DB(예: Chroma 또는 FAISS)에 임베딩해 저장하고, 간단한 웹 인터페이스에서 질문을 입력하면 관련 문서를 검색한 뒤 GPT-3(API) 또는 공개 LLM을 통해 답변 생성하는 QA 챗봇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RAG의 전체 흐름을 구현해보고, 얼마나 답변이 근거에 기반하는지 테스트해보세요. (가능하면 답변에 출처도 함께 표기하게 하면 신뢰성 향상 연습도 됩니다.)
  • 위키피디아 지식 기반 챗봇: 공개 위키피디아 덤프에서 특정 도메인 문서들만 추출하여 벡터DB를 만들고, 사용자의 질문에 해당 지식으로 답하는 봇을 구축해보세요. 예를 들어 영화 관련 위키 문서로 학습한 챗봇에게 “1990년대 개봉한 스필버그 영화 알려줘” 같은 질의를 해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대량의 비정형 텍스트 데이터를 다루는 경험과 임베딩 성능을 튜닝하는 경험을 쌓습니다.
  • 미니 챗GPT 파인튜닝: 공개된 경량 LLM (예: 7억~70억 파라미터 규모의 Llama2-chat 등)을 골라, 본인만의 문답 데이터로 파인튜닝해보세요. 예를 들어 고객 지원 대화 로그가 있다면 그걸로 모델을 미세조정하여, 유사한 질문에 더 나은 답변을 하도록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이때 **PEFT(경량화 튜닝 기법)**를 사용하면 개인 GPU에서도 학습이 가능합니다. 학습 전후의 모델 답변 품질을 비교하면서 파인튜닝 효과를 체감해보세요.
  • OpenAI 파인튜닝 실습: 작은 데이터셋을 만들어 OpenAI의 GPT-3.5 Turbo를 파인튜닝해 보는 것도 좋은 연습입니다. 예를 들어 챗봇의 말투를 바꾸는 간단한 작업을 정해 몇십 개의 대화 예시로 파인튜닝해보고 결과를 확인합니다. OpenAI의 파인튜닝 프로세스(API 업로드 -> 학습 -> 완료모델 사용)를 경험해보면, 클라우드에서 모델을 학습시키고 배포하는 흐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딥싱크를 이용해서 파인튜닝 프로세스

 

DeepSeek(딥싱크)를 로컬에서 실행하고 파인튜닝하는 전체 프로세스

DeepSeek(딥싱크)를 로컬에서 실행하고 파인튜닝하는 전체 프로세스DeepSeek(딥싱크)과 같은 오픈소스 LLM을 로컬에서 돌리고 파인튜닝하는 과정은 크게 다섯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DeepS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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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LOps 및 모델 배포 전략

마지막으로, 개발한 모델을 **실제 서비스에 배포하고 운영(MLOps)**하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AI 엔지니어링의 궁극적인 목표는 모델을 제품이나 서비스에 통합하여 지속적으로 동작하게 하는 것이므로, 소프트웨어 공학과 운영 측면의 지식이 결합됩니다. 다행히 15년 간의 웹/백엔드 개발 및 클라우드 경험이 있으시므로, 기존 DevOps 지식을 ML 시스템에 적용하는 식으로 접근하면 됩니다 (MLOps Principles). 핵심은 아래와 같습니다:

  • 모델 서빙(Model Serving): 학습된 모델을 API 또는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 트레이닝 완료된 모델 파일(.pth 또는 .pb 등)을 로드하여 REST API 엔드포인트로 예측 결과를 반환하도록 만드는 것이 기본적인 패턴입니다. 이를 위해 모델을 패키징하고(API 서버 구현), 모니터링하며, 트래픽 증가 시 스케일링하는 일련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Best Tools For ML Model Serving). Flask나 FastAPI 같은 경량 웹서버로 간단히 시작할 수 있고, 대규모 서비스는 TensorFlow Serving, TorchServe, NVIDIA Triton 같은 전문 서빙 솔루션이나 Kubeflow, KServe 등을 사용합니다 (Best Tools For ML Model Serving).
  • 클라우드 배포: AWS SageMaker, GCP Vertex AI, Azure ML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면 모델 학습부터 배포까지 관리형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SageMaker는 학습(job) 실행, 모델 호스팅(Endpoint), 모니터링을 제공하며, Vertex AI는 모델을 Endpoint에 배포하고 자동으로 스케일 아웃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Best practices for implementing machine learning on Google Cloud  |  Cloud Architecture Center). 이미 AWS/GCP 경험이 있으시다면 이러한 서비스를 써서 엔드투엔드 ML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ML 파이프라인 & CI/CD: 전통 소프트웨어처럼 CI/CD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여 모델 학습과 배포를 자동화해야 합니다. 데이터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된다면 **주기적 재학습(continuous training)**도 고려해야 합니다. MLOps에서는 데이터 수집/전처리 -> 모델 학습 -> 배포 -> 모니터링 단계를 파이프라인화하고, 코드/데이터/모델 버전 관리를 체계화합니다 (MLOps Principles) (MLOps Principles). 이를 도와주는 도구로 MLflow(실험 추적 및 모델 관리), DVC(데이터 버전 관리), Airflow/Prefect(워크플로 자동화) 등이 있습니다.
  • 모델 모니터링 & 피드백 루프: 모델이 배포되고 나면 실시간으로 성능을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입력 분포가 변하지는 않는지, 예측 결과의 품질은 유지되는지 추적합니다. 특히 ML 특성상 데이터 드리프트모델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로그를 수집하고, 필요시 모델을 재훈련하거나 롤백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또한 모니터링 지표로는 응답 시간(latency), 에러율 뿐 아니라 예측의 통계적 분포, 드롭된 정확도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모니터링을 자동화하고 이상 탐지하는 것도 MLOps의 일부입니다.

추천 학습 자료

  • 온라인 강의/코스: Coursera의 "MLOps Specialization"(DeepLearning.AI) – 데이터/모델 버전관리, 파이프라인 자동화, 배포, 모니터링 등 MLOps의 전 과정을 배우는 전문과정입니다. 실무 사례 위주로 설명하여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Full Stack Deep Learning (fullstackdeeplearning.com) – UC Berkeley 등에서 만든 강좌로, 머신러닝 모델을 실제 프로덕션에 적용하는 법을 다룹니다. 무료 공개되어 있으며, 특히 MLOps 툴체인과 케이스스터디가 유익합니다.
    Google Cloud AI Pipeline 모범사례 문서 (Best Tools For ML Model Serving) (Best practices for implementing machine learning on Google Cloud  |  Cloud Architecture Center) – (텍스트 자료) GCP에서 권장하는 ML파이프라인 구조와 지속적 트레이닝/서빙에 대한 가이드입니다. 클라우드 관점에서 모범 사례를 이해하는데 좋습니다.
  • 툴/플랫폼 문서: Kubeflow (쿠버네티스 기반 MLOps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공식 문서 – 파이프라인 정의부터 배포까지 쿠버네티스 위에서 ML을 운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MLflow – 실험 관리, 모델 registry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툴로, 공식 튜토리얼에서 로컬에서 모델 학습 실험을 추적하고 배포하는 방법을 익혀보세요.
    Seldon Core 또는 KServe –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여러 ML 모델을 서빙하기 위한 오픈소스 툴입니다. 작은 예제(예: MNIST 모델 REST API)를 따라하며 배포 개념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 블로그 사례: 엔지니어링 블로그에서 "우리 회사의 ML 시스템"에 대해 쓴 글들을 찾아 읽어보십시오. 예를 들어 Uber의 Michelangelo, Facebook의 FBLearner Flow, Netflix의 Metaflow 같은 내부 MLOps 플랫폼 사례나, 우버/쿠팡 등이 공개한 추천시스템 파이프라인 사례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글을 통해 대규모 ML 시스템 설계 패턴을 엿볼 수 있습니다.

실습 프로젝트 아이디어

  • 개인 프로젝트 배포: 이전 단계에서 만든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하여 클라우드에 배포해보세요. 예를 들어 이미지 분류기 모델을 Flask API로 만들어 Docker 이미지화하고 AWS EC2에 배포하거나, AWS Lambda 함수로 간단히 올려볼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실제 요청에 대해 응답하는지 테스트해보고, 로깅을 추가합니다. 이 과정에서 모델 파일 로드 최적화(필요하면 ONNX 변환 등)도 고민해보세요.
  • CI/CD 파이프라인 구축: GitHub Actions 등을 이용해 간단한 MLOps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봅니다. 예를 들어 코드 푸시 -> Docker 빌드/배포 -> (새 데이터 도착 시) 학습 스크립트 실행 -> 최신 모델을 S3에 저장 등의 단계를 자동화합니다. 이를 통해 코드, 데이터, 모델의 지속적 관리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 모델 모니터링 대시보드: 배포된 모델의 추론 결과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대시보드를 만들어보세요. 예를 들어 Streamlit이나 Grafana로, 시간에 따른 모델 출력 분포나 요청 빈도,Latency를 시각화합니다. 그리고 의도적으로 입력 데이터 분포를 바꿔보며 (예: 이미지 모델에 노이즈 많은 이미지 투입 등) 지표 변화가 감지되는지 확인합니다. 이를 통해 모델 이상징후 탐지 감을 익힙니다.
  • 전체 ML 시스템 구축: 가능하다면 작은 규모로 엔드투엔드 ML 시스템을 구축해봅니다. 예를 들어 “영화 리뷰 감성분석 서비스”를 만든다면, 1) 새로운 리뷰 데이터가 업로드되면 -> 2) 파이프라인이 자동으로 학습 데이터에 추가하고 모델 재학습 -> 3) 업데이트된 모델을 서빙에 배포 -> 4) 사용자 API 요청에 최신 모델이 응답. 이 모든 과정을 스크립트나 파이프라인 툴로 자동화해 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MLOps의 전체 사이클을 연습하게 됩니다.

以上 로드맵을 따르면서, 기존 개발경험을 살려 새로운 AI 기술을 습득하시길 바랍니다. 계속적인 학습과 실험이 중요합니다. 각 단계별로 제시된 실습 프로젝트를 직접 해보면 이력이 되고 실무 감각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AI 분야는 매우 빠르게 변하고 있으므로 커뮤니티 활동과 최신 동향 파악도 병행하세요. 캐글(Kaggle)이나 페이스북의 ML 커뮤니티, arXiv 논문 트렌드 팔로우 등을 통해 항상 최신 기술을 접하고 실습에 응용해보면 좋습니다.

이 로드맵이 AI 엔지니어로서의 새로운 여정에 길잡이가 되길 바랍니다. 성공적인 커리어 전환을 응원합니다!